환자의 치료권리를 무참히 빼았는
산정특례 재등록시 치료중단.....있을수 없습니다
좋은 치료제를 두고.....치료중단이랴뇨.....말도 안돼
산정특례 신규 등록시 무조건 6개월....
오늘내일 건선으로 몇십년을 죽을마음으로 살았는데
효과도 없는 치료제로 또....6개월을 해야 해준다고요??
너무.....길어요ㅠㅠ
건선에 관하여도 타 중증질환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여 산정특례 신규 및 재등록 기준을 선정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하고자 하는 사회보험으로서의 제도인 국민건강보험의 성격에 비추어보면, 건강보험은 국민인 건선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통해 지속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유없이 기타 난치성 면역질환과 달리 취급하는 것은 건선환자들의 건강에 관한 권리 및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할 것입니다. 즉, 건보공단의 산정특례 기준은 위법하므로 하루빨리 법의 테두리 안에 돌아와 제도 본래의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산정특례가...건선치료의 발목을 잡네요.....
건선 치료제가 막 쏟아지는 시대가 왔네요
이제 주사제가 답인데....건선환자 돈걱정없이
치료 받을수 있는 제도를 하루 빨리 고쳐야합니다
중증뿐 아니라 경계에 있는환자도 해주세요ㅠㅠ
치료제도 없어......그져 병원을 가도 막막합니다ㅠㅠ
산정특례 해택 범위를 더 넓혀 주세요 ~~!!
건선환자의 고통스런 생활을 참조하여 주세요
저는 건선으로 공직을 중도 퇴직한 사람입니다.
여름에도 긴 팔만 입고 다녀야 하고 숙박이 있는 교육,
여행은 엄두도 못내고, 구제역 조류독감 등 감염병 살처분에 동원되어 밤을 세워 살처분을 한 후 단체 목욕을 할 때도 버스에서 대기 하여야 하는 등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건선 환자들의 시름을 해결하여 주십시요.
중증건선환자 입니다
제 꿈은 다름이 아닌
평범한 삶 입니다...
한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야했고
사람 많은 장소와
직장 생활은
그저 부러운 남의 일로
여기고 살아오다가
산정특례 소식을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적용절차 치료를 받기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생물학제재 치료후
나아져서
이제 겨우 살만한데
이모든걸 겪어온
건선환자로서
산정특례 재적용 조건은
너무나 부당하고 불합리한 조건에
최소한의 인권조차
무시당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또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신규등록시 무조건 6개월은 너무하더라구요....
광선치료는 부작용으로 먹는약과 바르는약으로 했는데
먹는약은 먹어도 먹었는지도 모르게 아무효과가 없고
연고또한 온몸에 바르려면 하루에 한통도 모잘라요
어떻게 한달 참아내며 두달 참아내며...효과없는 치료제로 6개월을 무조건 해야하는게....의사의 권한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의사는 의료보험공단의 꼭두각시 인형은 아니지 안나요?
중증환자가 어떤치료는 안해봤을까요?...... 치료가 되지도 않는 조건을 걸고 무조건 6개월은 무조건 문제입니다
6개월 치료 끝나고 산정특례 받아서 너무 평점한 일상을 선물 받아 열씸히 일하고 사회생활이란걸하다보니.... 벌써 5년 재등록시점인 4년차 이네요....다시 걱정이 앞섭니다...치료중단 어떻게 치료중단이 있을수 있나요? ㅠㅠㅠㅠ
앓고 있는
누나를 두고 있습니다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힘이들고
괴로운 병인데
재심사 조건이
치료제를 끊고
다시 부작용과
힘든싸움으로
환자를 내몬 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