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정우성] 서울아산병원은 흉부외과 전문의인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3일 페이스북에서 “올해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펠로우) 1년차는 4명 중 3명이 이미 사직했고, 남은 1명도 최근 사직했다”고 전한 것과 관련, “3명이 사직한 것은 맞지만, 1명은 사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산병원은 또 “사직서를 제출한 것도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이 통과됐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노환규 회장은 다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학회 모임에서 들었는데 오보로 밝혀져 수정한다. 남은 한 분 그만두지 않으셨다”고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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