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직장을 잃거나 임신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사람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조사가 나왔다.
영국의 의료 관련 시민단체인 `리싱크Rethink'는 주말, 2000명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신건강에 해를 입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특히 "최근 경제사정으로 이런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별로 놀라울 것이 없다"며 "이런 정신건강 재앙을 사전에 방지해야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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