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환자, 과도한 자극이나 외상 피해야”
“백반증 환자, 과도한 자극이나 외상 피해야”
“상처 부위 새로운 백반증 발생 가능성 높아”
  • 이유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6.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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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백색의 반점이나 탈색반이 나타나는 백반증은 자외선 노출이 많은 7~9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과 치료법을 건보공단 일산병원 피부과 김수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백반증은 멜라닌세포 소실에 의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질환이다. 반점 이외의 뚜렷한 증상은 없으나, 환자들은 미관상의 이유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기도 한다.

백반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설,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 백반증의 다양한 형태. <이미지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

‘백반증’의 치료방법

백반증은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다.

약물치료로는 스테로이드를 외용약이나, 국소주사, 혹은 전신투여하는 방법이 있으며, 부위에 따라 국소면역조절제를 바르는 방법도 사용될 수 있다.

광선치료는 311nm 부근의 파장을 방출하는 단파장 자외선B 혹은 308nm 파장을 가지는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한다.

활동성이 없고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백반증인 경우에는 외과치료를 하기도 하며, 피부이식술과 자가 표피세포 혹은 자가 멜라닌세포 이식 방법 등을 시도하기도 한다.

기타 치료방법으로는 특수화장품을 이용하여 병변 부위를 가리거나 남아있는 색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백반증’의 관리요령

환부 및 노출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증상 악화를 막고 빛에 의한 일광화상, 피부손상 및 피부색의 대비를 줄일 수 있다.

백반증 환자는 자주 상처를 입는 부위에 백반증이 새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과도한 자극이나 외상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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