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식품회사 판클 연구진은 발아 현미를 연구한 끝에 기능 성분 ‘PSG’가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PSG는 발아 현미에 0.02% 정도 포함되어 있는 희귀물질로, 지금까지 원료로 사용해 제품화하는 데 기술적인 어려움이 따랐다.

동사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발아미 파워 PSG’란 보충제를 개발했으며 내년에 전국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동사는 2014년에 매출 20억엔, 2016년에는 5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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