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질환을 잘 관리하는 하는 것은 폐암이나 연관 질환을 현명하게 회피하거나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국흉부학회는 최근 폐질환을 잘 관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사와 환자가 염두에 두어야 하는 관련 상위 5개 리스트를 작성해 발표했다.
동 학회는 폐질환 관리 30개 항목을 만든 다음, 비용, 관련성, 혁신 등의 평점항목을 정해 상호평가하여 5개의 권고사항을 만들었다.
5개 권장사항을 보면 ▲불확실한 폐결절 평가를 위해 가이드라인 권장량 보다 오래 지속되거나 더 큰 주파수에서 실시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을 피한다 ▲왼쪽 심장 질환이나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게는 혈관 활성 약물같은 약리학적 치료를 정기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지속적인 저산소혈증 환자에 대한 평가없이 처방을 갱신해서는 안된다 ▲CT 혈관 조영술은 낮은 임상 확률과 D-이합체의 부정적인 결과를 가진 폐색전증 환자에게는 할 수 없다 ▲폐암의 위험이 낮은 환자는 CT검사를 해서는 안된다 등이다.
동 학회는 의학적 필요성뿐 아니라 환자생활의 질, 경제적 문제들도 고려해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