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라이프라인, Private Cell Bank ‘고객맞춤건강` 추구
녹십자 라이프라인, Private Cell Bank ‘고객맞춤건강` 추구
21일~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2.18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녹십자 라이프라인은 이 달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8/Spring)’에 참가한다.

회사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생명공학산업을 선도해 온 녹십자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Private Cell Bank를 통해 기존 제대혈 보존을 뛰어 넘는 맞춤형 토탈 헬스케어(Total Health Care)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대혈 보존, 그 이상의 평생 건강 약속, 녹십자 라이프라인 Private Cell Bank”

평생건강 보살핌을 뜻하는 ‘그린크로스 케어(Green Cross Care)’를 비전으로 하는 녹십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토탈 헬스케어 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녹십자 라이프라인은 보건복지부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을 기본적으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명책임제의 안전한 운송체계를 갖추었으며 모든 보관은 녹십자 본사가 위치한 목암타운 내의 WHO 협력기관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의 5중 보안 시설 내에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최고의 세포보존 기술력을 통한 제대혈 이식 동물 실험 실시와 매월 1회 실시하는 세포생존율 검사를 통해 더욱 안전한 제대혈 보존이 가능하다고 녹십자는 부연했다. 

특히 녹십자 라이프라인은 Private Cell Bank이기에 가능한 임산부 맞춤 건강 서비스를 내세워 제대혈 보존 서비스뿐만이 아닌 향후 제대혈 이식 시 방문간호사의 에스코트 등 필요한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안정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고객이 그린스타형 상품을 선택 할 경우 산후 방문혈액검사 및 24시간 해외응급의료서비스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녹십자 라이프라인의 상품들은 녹십자생명보험의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비 2000만 원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는 녹십자의 헬스케어부문 계열사인 (주)GC 헬스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이 된다.

녹십자 라이프라인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산모와 신생아의 평생 건강을 위한 보살핌의 제공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녹십자이기에 가능한 꿈의 실현을 위해 매진 할 것”이라 말했다. / 배병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