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대표이사 이규혁 사장)은 지난 25일 자궁경부암 치료개발 기업인 미국의 바이로팬(ViroPan)사에 6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2년 출시를 목표로 자궁경부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명문제약은 덧붙였다.
한편 명문제약은 최근 항암제 전문업체인 명지약품의 지분을 100% 인수하는 등 제품 다각화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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