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4일 공시에서 지난 1분기(4~6월) 190억5758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1분기(162억1406억원)에 비해 17.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5.7%,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9.3%가 각각 증가했다.
회사측은 "고혈압,관절염,당뇨,고지혈관련 치료제들과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들이 실적성장을 이끌었다"며 "해외법인등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당기순이익이 더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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