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8월 1일자로 정보·융합기술단장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고영채(1970년생)교수를 선임했다.
고영채 신임 단장은 국책연구본부 정보·융합기술단장 소관 분야의 △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고 교수는 1997년 한양대학교에서 전자통신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1997년~2001년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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