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0104 | 한국건강관리협회, 제26대 김인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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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심방세동 치료하는 냉각풍선절제술 100례 돌파 

서울성모병원 유영경교수, 대한간이식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호랑이해 임인년 1호 새해둥이 탄생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단체지원사업 성료

고대의료원, 로제타 홀 여사 묘역 참배 ... 초일류 의료기관 도약 다짐

인천금연지원센터, ‘세계 금연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강동경희대병원 조대진 교수, ‘의료기기 기술 이전권’ 경희대학교에 기부

최혜진 프로골퍼, 팬카페와 함께 고려대의료원에 자선기금 3천만 원 기부

계명대 동산병원 김천수 교수·함정애 의무기록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최상철 본부장 취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2022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 진행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1.0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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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신’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건국대병원, 심방세동 치료하는 냉각풍선절제술 100례 돌파 

건국대병원이 지난달 23일 심방세동의 시술 치료 중 하나인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사진=건국대학교병원 제공]
건국대병원이 지난달 23일 심방세동의 시술 치료 중 하나인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사진=건국대학교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건국대병원이 지난달 23일 심방세동의 시술 치료 중 하나인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떨리면서 나타나는 부정맥이다. 60세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률과 유병률이 높아진다. 심방세동은 만성 부정맥으로 진행해 혈전을 유발하고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심방세동은 좌심실과 연결되는 폐정맥 안쪽의 빠르고 불규칙한 전기 신호에 의해 발생한다.

냉각풍선절제술은 폐정맥 입구를 풍선으로 막은 후 영하 40~60도로 얼려 조직을 괴사시키는 시술이다. 기존 치료법인 고주파 도자 절제술과 효과는 비슷하지만, 시술 시간은 2시간 이내로 절반 이상을 짧다. 

건국대병원 부정맥 클리닉 권창희 교수는 “냉각풍선절제술은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 시술법으로, 건국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치료에 적용했다”며 “믿고 찾아와 주신 모든 환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유영경교수, 대한간이식연구학회 회장 취임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유영경 교수 [사진=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유영경 교수 [사진=서울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유영경교수가 최근 대한간이식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교수는 올해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간이식연구학회는 국내 간이식을 시행하는 의료진들의 모임으로 1998년에 창립해 매년 2회 이상의 학술대회를 통해 간이식의 최신 지견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며 국내 간이식을 선도하고 있다.

학회장을 맡은 유영경 교수는 “간이식은 다양한 분야의 첨단 의학기술과 최신 연구결과가 융합되는 종합예술이다”며 “훌륭한 학회의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주어진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과장과 간담췌암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호랑이해 임인년 1호 새해둥이 탄생

(왼쪽부터)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 박준용·김동효 부부,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신정란 모아병동 파트장 [사진=이대서울병원 제공]
(왼쪽부터)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 박준용·김동효 부부,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신정란 모아병동 파트장 [사진=이대서울병원 제공]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임인년 새해 첫날 태어난 ‘새해둥이’ 출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3일 진행했다. 1월 1일 오전 10시 10분에 태어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의 올 첫 출생아는 박준용(34)·김동효(34)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체중 3.09kg의 여아다.

이날 84병동(모아병동)에서 열린 새해둥이 출생기념 행사에는 담당교수인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과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해 새해둥이 출생을 축하했다. 하은희 학장은 새해둥이를 위해 3종 세트(턱받이, 속싸개, 베넷저고리)와 베개, 이유식기세트 등 물품을 기증했다.

박미혜 모아센터장은 “새해 첫날 소중한 아이가 이대서울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해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기쁘게 새로운 생명을 만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해 12월 1000번째 분만을 달성하는 등 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단체지원사업 성료

한국여자의사회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여자청소년의 신체·정신·심리 발달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 자료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사진= 한국여자의사회 제공]
한국여자의사회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여자청소년의 신체·정신·심리 발달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 자료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사진= 한국여자의사회 제공]

한국여자의사회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2021년 단체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4월 협약을 맺고 ‘여자청소년의 신체·정신·심리 발달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 자료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본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한국여자의사회 이미정 부회장(단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으로 사춘기 전후의 여자청소년을 교육하는 교사 또는 부모 등이 성교육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자료 개발을 목적으로 했다. 연구 결과물로 교육자들이 객관적이고 의학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완성됐다.

교재는 사춘기 전후 여자청소년에게 필요한 성교육 학습 목표를 정한 후 UNESCO 국제 성교육 가이드의 8개의 핵심 개념 중 의학적인 내용을 위주로 설명했다.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몸과 마음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사춘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반응에 긍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학적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대의료원, 로제타 홀 여사 묘역 참배 ... 초일류 의료기관 도약 다짐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로제타 홀 여사의 가족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로제타 홀 여사의 가족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의과대학장 및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 10여 명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오후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여사의 가족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지난 2019년 첫 부임 후 맞은 2020년 새해에도 첫 외부 일정으로 양화진의 로제타 홀 묘역을 찾았다. 이번 연임 후 맞은 새해에도 묘역을 방문한 것은 고려대의료원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닥터 로제타 홀 여사는 김탁원, 길정희 여사와 함께 고려대의료원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세우는데 기여했다. 로제타 홀 여사는 여성들을 위한 여자의학교육기관의 설립과 여의사와 간호사 양성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한글 맞춤법에 맞는 점자법 개발과 최초의 시각장애인 학교를 세웠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그녀의 가족 6인도 함께 안장돼 있다. 

 

인천금연지원센터, ‘세계 금연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인천금연지원센터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천금연지원센터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금연지원센터가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는 지난달 30일 인천시로부터 표창 대상자 결정 알림을 받았다. 국가 금연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확산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하대병원은 2015년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된 이후 지역사회 금연사업 거버넌스 구축을 주도하는 등 인천권역 금연사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금연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금연지원센터서비스 영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금연캠프는 지역금연센터로는 유일하게 특실병동 내 전문치료형 전용 병실(12병상)과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는 캠프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천금연지원센터가 자체 개발한 교육 자료는 국가 금연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지역금연지원센터의 표준 자료로 쓰이며 국내 금연지원센터 사업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조대진 교수, ‘의료기기 기술 이전권’ 경희대학교에 기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 [사진=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 [사진=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지난해 12월 제일메디칼 코퍼레이션과 함께 개발한 '흉요추용 나사못 시스템과 요추용 케이지'에 대한 노하우 기술이전 권리를 경희대학교에 전체 기부했다. 경희대학교는 상용화 시점부터 10년 간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흉요추용 나사못 및 케이지는 척추 수술에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구다. 조대진 교수는 제일메디칼 코퍼레이션과 함께 기존 장비에 비해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흉요추부 수술 시 보다 편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 상용화되고 이후 해외에서도 상용화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지난 2019년에도 한국(기능특허1015245320000, 실용신안 디자인3007790460000) ,미국(US 9,788,976 B2), 중국 (第 2451088 號) 3개국 특허권을 가진 척추체간 케이지를 경희대학교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상용화 중이다.

조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척추센터에서 재직 중이다. 대한척추 신경외과 학회 이사, 대한척추변형 연구회 이사, 대한경추연구회 이사 및 Council Delegate of AO Spine & Member at large at Korea로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혜진 프로골퍼, 팬카페와 함께 고려대의료원에 자선기금 3천만 원 기부

김영훈 의무부총장(왼쪽)과 최혜진 프로(오른쪽)가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김영훈 의무부총장(왼쪽)과 최혜진 프로(오른쪽)가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달 30일 최혜진 프로골퍼와 최 프로의 팬카페로부터 자선기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식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신곤 기금사업본부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최혜진 프로, 모친 공나영 씨, 최 프로의 팬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혜진 프로(22, 롯데 골프단)는 바쁜 일정에도 기부와 나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팬카페 회원들 또한 지난 2년간 ‘최혜진 버디 기금’을 적립해왔다. 최 선수와 팬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한 이번 자선기금(최 프로 2천만 원, 팬카페 1천만 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혜진 프로는 “팬분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욱 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골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김천수 교수·함정애 의무기록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왼쪽부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천수 교수, 함정애 의무기록팀장 [사진=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제공]
(왼쪽부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천수 교수, 함정애 의무기록팀장 [사진=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제공]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천수 교수와 함정애 의무기록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달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소아청소년과장을 10년동안 역임하고,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등을 지내며 우리나라 신생아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으로 재직 시 신생아 중환자실의 전문의 당직시스템을 도입하며 신생아 사망률 감소에 앞장섰고 이는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가 됐다. 또한, 전국적으로 신생아치료 교육과 치료법을 전파해 우리나라 신생아 관련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함정애 의무기록팀장은 지난해 11월 19일 의무기록·의료정보관리 분석 및 업무개선을 통해, 보건의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 팀장은 40년간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서 의료기관의 의무기록·의료정보관리 및 분석 업무 개선을 통해 양질의 국가 보건의료통계 생성에 기여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 청구 시 의무기록과 청구상병의 진단명이 일치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으며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준비하고 정보보호팀 신설 등을 주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26대 김인원 회장 취임식 및 시무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3일 본회 추담홀에서 제26대 김인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건협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는 3일 본회 추담홀에서 제26대 김인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건협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3일 본회 추담홀에서 제26대 김인원 회장의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가졌다. 

김인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업적을 이어 나아갈 뿐만 아니라 협회가 갖고 있는 약점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평가하여 이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해야한다”며 “건강검진·건강증진환경을 구축하고 ESG 중심경영, 소위 지속가능경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질병 예방 및 관리 강화 ▲안전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검진환경 조성 ▲사회공헌사업 확대 ▲조직진단 및 발전적 조직 정비 ▲내부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인원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 AOSPR (아시아-대양주 소아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자기공명의학회 이사 및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최상철 본부장 취임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 최상철 본부장이 1월 3일자로 취임했다. [사진=건협 부산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 최상철 본부장이 1월 3일자로 취임했다. [사진=건협 부산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 최상철 본부장이 3일자로 취임했다.

최상철 본부장은 취임식을 통해 “코로나 방역을 잘 준수하면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쾌적성과 불편함 없는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부 직원들의 높은 직무 숙련도와 부족함 없는 열정을 확신 한다”며 “긍적적인 메시지 전달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쏟아내 줄 것”을 당부 했다.

최 본부장은 1989년 입사해 33년간 협회에서 근무했으며 대구지부 검진관리부장, 본부 홍보기획실장을 역임 했다. 부경대학교 해양경영정책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최고위자 과정수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자 과정수료, 심평원 최고위자 과정수료, HARVARD T.H CHAN 과정수료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2022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3일 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2022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건협 서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3일 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2022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건협 서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3일 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2022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

건협 서부 차재구 본부장은 “대대적인 건강검진 제반 환경을 개선하여 최상의 진료와 건강검진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며 끊임없는 열정과 창조적 도전으로 인재 양성을 지속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건협 서부 직원들은 2022년에는 사람 중심의 의료 실천 및 질적 성장으로 고객 감동 실천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변화와 혁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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