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1206-② | 대한의사협회 “원격의료 및 비대면 플랫폼 논의 즉각 중단해야”
의료단신 1206-② | 대한의사협회 “원격의료 및 비대면 플랫폼 논의 즉각 중단해야”
심사평가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에 총력

계명대 동산병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

의협, 코로나19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 토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신규인증 취득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고나연 전공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재경전남의대동창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각 1천만 원 쾌척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러시아 극동 및 중부 지역 이어 북서부도 진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1.12.0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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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단신’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대한의사협회 “원격의료 및 비대면 플랫폼 논의 즉각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대한의사협회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산업계를 대상으로 원격의료 관련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원격의료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의협은 6일 “국가적 재난상황을 틈타 의료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히 편하다는 이유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앞서 산업적인 측면만을 부각시키며 의사-환자간 원격의료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밝힌다”며 “우리협회를 비롯한 여러 보건의약단체 전문가들이 누차 경고해왔듯이 의료의 본질과도 같은 ‘환자 대면 원칙’이 훼손될 경우 국민건강에 커다란 위해를 초래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원격의료가 대면진료를 어느 정도 보조할 수 있는지, 과학적 분석자료와 정확한 통계자료가 아직까지 도출된 바 없는 상태다. 안전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충분한 검증이 되지 않았고 전문가 의견수렴도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 원격의료와 비대면진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보건의료를 국민건강과 공공성의 가치보다, 산업적 측면에서 수익성과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것으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는 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의료는 비용효과성과 경제성보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한 중차대한 국가적 정책을 결정할 때에는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과 치열한 논의, 그리고 정확한 공식적 통계에 근거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법적·제도적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원격이라는 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개인정보의 유출 등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제도 도입 전에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오른쪽)이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민영 소프트웨어산업과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오른쪽)이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민영 소프트웨어산업과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Korea Digital Management Innovation Awards 2021)’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산 기술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0월 서류 심사 및 11월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디지털 경영대상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이 확정됐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를 주축으로 ▲국내 의료기관 최초 5G 통신망 구축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 활용 감염병 대응 ▲통합반응상황실(IRS)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5G 방역로봇 무인 감염 관리 ▲스마트병동 격리 환자 비대면 진료 ▲RPA 업무 자동화 도입 등을 실시해 ‘K-스마트 병원 혁신 모델’을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달성한 쾌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향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스마트 의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환자가 안전한 병원(스마트 환자 안전 관리)’, ‘의료진이 편안한 병원(스마트병원 효율화‧자동화)’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에 총력

재택치료환자 모니터링 상황실 [사진=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공]
재택치료환자 모니터링 상황실 [사진=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공]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대구광역시의 첫 재택치료 협력병원으로서 무증상 및 경증 환자의 재택치료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재택치료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지난 5일 기준 대구동산병원 총 누적 재택치료자는 342명으로 재택치료지원센터에서 응급 대응 가능한 의료인력이 24시간 재택치료자를 전담 관리한다.

무증상(확진 이후) 및 경증(증상 발생 이후) 환자의 10일간 재택치료는 ▲보건소에서 환자 배정 ▲재택치료키트 확인 및 진료지원 앱 안내 ▲초기 문진 ▲1일 2회 이상 건강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및 처방 순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진료는 환자가 직접 측정하는 활력징후(체온, 맥박, 산소포화도) 결과와 임상증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처방이 필요하다면 대구동산병원은 보건소가 지정한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하고 보건소를 통해 재택치료자가 집에서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병상 과부하를 완화하여 중증환자들이 시기적절히 치료 받을 뿐만 아니라 무증상·경증 확진자 특히 소아 확진자가 친숙한 환경에서 격리한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신규확진자의 약 20%가 재택 치료를 받고 있지만 대구시의 재택 치료 활성화 방침에 따라 대구동산병원은 앞으로 하루에 200~300명의 재택치료환자 관리를 대비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

트리 점등식 기념 단체사진 [사진=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제공]
트리 점등식 기념 단체사진 [사진=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제공]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황재석 동산병원장을 비롯해 여러 환우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병원에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지금, 트리가 환하게 빛나듯이 밝은 날이 왔으면 좋겠다. 교직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전했다.

트리에 불이 켜짐과 동시에 교직원과 환우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대한 소망을 담아 기도했다. 이어 간호부중창단의 캐럴 합창이 진행됐다. 동산병원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대형 지팡이 사탕과 선물 모형이 장식됐다.

2층 난간 벽면에는 눈꽃 LED 조명을 설치했고, 트리 옆에는 희망 나눔 모금함을 설치해 내년 1월 초까지 모금된다. 마련된 성금은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야외에도 지난해처럼 빛 트리를 장식했다. 빛 트리 사이에는 선물상자 모양의 빛 구조물을 설치하고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 존도 마련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2월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의협, 코로나19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 토론회 개최

의사협회 의협
대한의사협회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최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병상 확보와 치료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전문가들이 모여 중환자실 우선배정 기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8일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을 주제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홍석경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교수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패널토론자로는 임채만 한국의료윤리학회 회장, 서지영 대한중환자의학회 차기회장, 최재원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박종혁 의협 의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KMA-TV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신규인증 취득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본부 인증취득에 이어 올해 6개 지역본부와 인재개발원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난달 26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다양한 위험요인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공단은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수립해 안전관리 전담조직 강화 및 전문인력 채용으로 위험성평가, 안전교육,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안전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 산업재해 발생을 꾸준히 감소시켜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공단의 안전보건 업무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통해 검증됐다. 국제표준에 따라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심사평가원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심사평가원 제공]
심사평가원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심사평가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분포된 개별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본원에서 시행중인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는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노숙인에 대한 프로그램의 참신함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고나연 전공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고나연 전공의(오른쪽)는 ‘2021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고나연 전공의(오른쪽)는 ‘2021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고나연 전공의가 ‘2021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성과교류회’애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임상 의사들의 연구 성과 교류를 위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나연 전공의는 이 날 우수 연구자 10인에 선정돼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인지기능 예후평가 : 혈액 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혈액뇌장벽 손상 표지자 개발 연구’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나연 전공의는 “연구과정에서 많은 가르침과 기회를 주신 재활의학과 이종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연구와 진료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나연 전공의는 현재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련 중으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프로그램에 선발돼 신경과학 전공 박사학위 과정 중이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재경전남의대동창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각 1천만 원 쾌척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와 재경전남의대동창회는 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전달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와 재경전남의대동창회는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전달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와 재경전남의대동창회가 6일 오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전달했다.

박용우 재경전남의대동창회장은 “재경전남의대동창회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가 뜻을 모아 의사의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13만 의사들의 요람인 의협회관 신축에 요긴하게 사용해달라”고 기금 납부의 취지를 전했다.

신민석 재경전남의대동창회 고문은 “신축회관은 의료계와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건강한 미래를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100년 이상을 내다 볼 수 있는 멋진 회관을 지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의협회관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제 모교이기도 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와 재경전남의대동창회가 한마음으로 회관신축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보여주신 정성만큼 멋진 회관건립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러시아 극동 및 중부 지역 이어 북서부도 진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에 네 번째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에 네 번째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에 네 번째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관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원격진료센터 개소는 부산광역시 및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모한 ‘중증질환 해외환자 유치 마케팅 지원사업’에 의학원이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 것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는 블라디보스톡 연해주 암센터, 야쿠츠크 북동연방대학교병원, 노보시비리스크 제2임상병원에 이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네 번째 원격진료 거점센터가 됐다. 

지금까지 부산의료관광의 주력시장은 블라디보스톡 등 러시아 극동지역이었으나 이번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에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함으로써 560만에 가까운 러시아 내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북서부 지역에 신규 타깃 시장을 발굴해 환자 유치 뿐 아니라 시장의 다변화를 이루게 됐다. 이번 개소식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동의대학교부속 한방병원,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 등 다기관이 참여해 오프라인과 원격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암센터 현지에서는 예고렌코프 부원장과 그리고레바 전략기획부장, 볼코프 진료부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 마이스산업과 권기혁 과장과 부산경제진흥원 김경희 팀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원호 대외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원격시스템을 통해 박상일 의학원장과 황상연 국제진료센터장, 서영준 대외협력부장, 유도솔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이 참석했다.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박상은 한방암면역센터장과 박재석 대외협력팀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부, 북서부 지역 네 곳의 원격진료센터와의 협력 뿐 아니라, 하바롭스크, 이르쿠르츠, 모스크바까지 러시아 전 지역을 아우르는 ‘유라시아 원격진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장기적인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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