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는 연어, 고등어, 호두, 참치, 콩기름 등에 많이 포함돼있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보통 신체 면역기능 강화, 신진대사 촉진, 두뇌영양공급, 골밀도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A Fitness Examiner는 트랜스 지방과 같은 몸에 해로운 지방들은 혈관 내에 쌓여 장기와 피부의 노화 촉진제 역할을 하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에 속하는 '오메가3'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재생시켜주는 항노화 기능을 한다고 밝혔다.
또 결핍되면 우울증, 정신분열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시력저하, 심장질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0.6~1g 섭취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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