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운영하는 유나이티드갤러리(대표 강예나)는 지금까지 전시를 개최했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유나이티드 갤러리 회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는 개관 이래 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던 작가들과 유나이티드갤러리가 함께 발전해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되며, 갤러리 회원 작가 50여 명을 초청해 이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진 작가부터 원로 작가까지 다양한 화풍이 담긴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현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연호, 고석복, 고정민, 고효숙, 구영웅, 권명숙, 김명희, 김미경, 김병율, 김선희, 김성혜, 김성희, 김연석, 김옥경, 김옥순, 김장건, 김준희, 김진원, 김태은, 남송녀, 노경화, 박경순, 박경화, 박선랑, 박은라, 박정선, 박진우, 서경진, 성정순, 손인환, 송부경, 신동선, 오정순, 오지은, 윤미석, 이경숙, 이광희, 이동수, 이복자, 이영애, 이예호, 이종화, 이지혜, 장명숙, 장현숙, 정순겸, 정우택, 조형철, 채영희, 최혜숙, 한미정, 한영화, 황오섭 작가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갤러리는 유나이티드제약의 문화 나눔 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009년 개관했으며, 다양한 상설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도심 속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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