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케어 시장은 2015년 큰폭 성장 할것" 

인도의 베이비 케어 시장이 2015년에 더욱 증가할 것이며 또 유아용 화장품시장도 증가세를 보일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의 글로벌 리서치 전문업체 RNCOS가 발표한 이 보고서는 인도가 소비시장의 증가와 아기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인식의 높아지고 있어 2015년에 인도 베이비 케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인도에서 개최된 ‘2013 남아시아 아기와 출산 박람회 (South Asia's first Child, Baby and Maternity Expo (CBME), India 2013)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아기 보육 시장은 실질적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성장해 왔으며, 국제적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2012년 약 119억달러로 성장했다.

2015년까지 약 17%의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인도의 어린이-베이비 시장은 아기 화장품,식품,기저귀,의류,신발,장난감,액세서리 등 상품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와 베이비시장은 대부분은 의류가 차지(107억달러)하고 있지만, 1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유아용 화장품 시장은 2013년에 1억4천만 달러의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유식과 기저귀 시장은 각각 18%, 10%에서 2015년에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난감 및 액세서리 시장도 성장 추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됐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장은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