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노장헌 前대한약사회 이사, 김용자 동작구약사회 부의장, 박호현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형철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4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중외제약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 배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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