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중외제약이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중외제약은 현재 5000원인 주식 액면가를 2500원으로 분할한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 주식 총수는 452만여 주에서 904만여 주로 증가하게 됐다.
우선주도 분할대상에 포함돼 1우선주는 6만4908주에서 12만9816주로 2우선주는 2만1423주에서 4만2846주로 늘어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달 간이며 이후 5월 5일까지 명의개서가 정지된다. 신주의 상장은 5월 7일로 예정됐다. / 정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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