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일반의약품(OTC) 판매 활성화를 위해 OTC 사업부를 수도권사업부와 지방사업부로 이원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OTC 수도권사업부장에는 허철 도매사업부차장을, 지방사업부장에는 우기동 대전영업소장을 2월 1일자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사돌, 복합마데카솔과 같은 리딩 품목은 물론, 폐경기 치료제 훼라민큐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제약업계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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