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수유비케어는 30일, '환자중심 약물사용 평가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일정기간내, 환자가 다수 의료기관으로부터 처방을 받아 약 복용시 약물의 상호작용(Drug Interaction)이나 약물용량의 과소 혹은 과다 복용으로 인한 약화 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약물사용평가시스템(DUR, Drug Utilization Review)의 기반기술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수유비케어는 "향후 강화될 환자안전 정책에 따라 이번 특허를 EMR 솔루션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과거 내원기록과 현재 처방된 약품들과의 병용금기 체크 기능과 타기관에서 처방 또는 조제된 약품들과의 병용금기 체크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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