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국내 염모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무향료 세븐에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향료 세븐에이트는 일반적인 염모제의 단점인 암모니아 냄새 등 아무런 냄새가 없는 완전 무취/무향의 염색약이다. 냄새가 없어 환기가 잘 안되는 비좁은 실내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향료 세븐에이트에는 유채꽃 추출영양성분이 새로이 첨가돼 모발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코팅효과는 물론, 손상된 모발까지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특허받은 OMC 성분이 추가돼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와 기존의 40g을 60g으로 늘린 대용량 포장으로 출시, 단발머리 염색도 가능하게 됐다.
동성제약 연구소 조봉림이사는 “무향료 세븐에이트는 품질과 기능적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염색약으로 업그레이한 제품”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염색약 선도기업으로서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인의 염색약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내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8분 만에 염색이 끝나는 세븐에이트는 튜브타입으로 용기를 제작,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다는 실용성도 함께 갖추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염색약 시장의 대표 브랜드이다.
/ 임호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