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억지춘향 식 널뛰기 장세를 재연하던 바이오 제약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21일 오전장 시작하자 마자 일찌감치 치고 오르던 메디포스트(1만5400원)와 뉴로테크(2695원)는 상한가를 시현한 반면, 오전장 까지 잘 나가던 조아제약(1.18%) 마크로젠(-ㅇ.49%) 산성피앤씨(-7.64%)등은 녹아웃됐다.
또 아노셀은 초반 기세를 그대로 잘 지켜 8.73% 상승해 체면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유한양행,중외제약등 정통 제약주들은 오후장 들어서도 기세를 펴지 못했으며 코스피 시장은 무려 51.16% 하락한 1683.56, 코스닥은 14.45% 하락한 651.87을 기록했다./정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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