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도 동아제약 경영권 분쟁에서 현 경영진을 지지했다.
이들 두 기관은 25일 공시를 통해 "오는 31일 열리는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강문석 이사(수석무역 대표)측이 요구한 5명의 이사(사내 2명 사외 3명) 선임안에 대해 모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투신은 동아제약 주식 4만9796주(0.495%)를, 푸르덴셜자산운용은 2243주(0.0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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