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5일 ‘테이코플라닌을 생산하는 신규한 미생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일동제약은 "기존의 테이코플라닌 개발 경우 낮은 생산성과 복합 물질의 구성 비율 문제점, 불순물의 존재에 의한 비효율적인 분리정제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특허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수한 생산성의 생산 균주를 독창적인 균주 개량법으로 개발했고, 테이코플라닌 품질과 분리 정제 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배양액 내 불순물을 최소화하는 배양 기술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본 특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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