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남아공 월드컵 현지에 의료진 파견
질병관리본부, 남아공 월드컵 현지에 의료진 파견
  • 김지혜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6.14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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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15일 2명의 전문가를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 현지로 파견해 한국선수단의 경기가 진행되는 월드컵 기간 중 여행자들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했다고 14일 밝혔다.

본부는 최근 나이지리아, 남아공 등 아프리카 일대를 방문한 여행객 중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중증환자로 치료 중인 2건의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에 열대열 말라리아 등 전염병 감염에 대한 특별 주의를 당부했다.

또, 남아공이 현재 열대열 말라리아 유행 시기는 아니지만 일부 지역(Mpumalanga Province, Limpopo, Kwa-Zulu-Natal의 북서부에서 Tugela 강이 있는 남부지역까지, Kruger National Park)이 클로로퀸 내성 열대열 말라리아 유행 지역임을 감안하여 본부 내 2명의 요원(역학조사과장, 감염내과 전문의)을 현지에 파견, 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본부는 국민들 중 2010 월드컵 국제축구대회와 관련하여 남아공 방문자는, 현지에서 유행 중인 홍역, 공수병, 에이즈 및 진드기 매개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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