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場)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1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에 ‘HACCP 월요모임’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첫 모임은 오는 14일 오후 4시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 지원사업단에서 개최되며 매주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자유 토론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ACCP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HACCP 지원사업단(T.02-822-9933)에 전화로 신청(선착순 40명)하면 된다.
식약청은 월요모임을 통해 HACCP에 관한 영업자와 평가자간의 눈높이 편차를 해소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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