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에 접어든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80)이 센스있게 옷을 잘 입는 멋쟁이 신사로 뽑혔다.
사단법인 한국맞춤양복협회(회장 송효석)는 우리나이로 올해 81세인 강신호 회장(前 전경련회장)을 2007 베스트드레서로 선정, 오늘(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제35회 패션쇼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이번 베스트 드레서에는 강회장을 비롯, 김덕규·정두언 국회의원, 박용해 동양산업 대표이사, 김학균 스포츠서울21 대표, 한원덕 한국빌딩경영관리협회장, 탤런트 임동진·이영하·박영지·김병세씨 등 10명이 함께 선정됐다.
한편, 강 회장은 80대의 나이에 40대의 체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을만큼 건강한 체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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