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남성들을 위한 한방차음료가 나왔다.

광동제약은 예로부터 숙취해소와 간 보호작용이 뛰어나 한약재로 쓰였던 ‘헛개나무’를 사용한 한방차음료 ‘힘찬하루 헛개차’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는 헛개나무 부위 중 알코올 분해기능이 가장 좋다는 열매만를 단일 원료로 사용했으며 열매 4370mg이 함유된 제품이다.

‘헛개나무’ 열매는 과당·포도당·페록시다제(항생효과) 등 당분이 풍부해 은은한 향과 단맛이 있고 숙취해소, 간보호 작용과 음식맛을 돋구는 효과가 있으며, 잎은 구토를 멎게 하고 줄기와 껍질은 주독 제거 기능이 있는 식물이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강택중 부장은 “‘힘찬하루 헛개차’는 소재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들이 검증 되어 있고, 피부·다이어트 등을 컨셉으로 여성들을 위한 차들은 많지만 남성대상 컨셉 차는 많지 않아 남성을 위해 출시한 차음료”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아버지, 남편, 아들에게 힘찬 하루를 기원하는 응원 메세지를 홈페이지(http;//webzine.ekdp.com)에 남기면 ‘힘찬하루 헛개차’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