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피부과 전문의들은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인 울쎄라®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갤러리아피부과 개포도곡점 서지명 원장은 울쎄라® 시술을 위한 해부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지명 원장은 “노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지방층과 근육 등 부위별 특징을 이해하고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울쎄라® 시술 타깃이 되는 진피와 SMAS의 초음파 사진을 잘 해독하여 정확한 타깃층을 설정해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울쎄라®는 특허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기술(DeepSeeTM)이 특장점인 만큼 이를 활용하려면 해부학적 지식이 중요하다”며, “타깃하는 부위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시술 트렌드와 한국인을 위한 프로토콜에 주목했다. 박제영 원장은 “리프팅 기기 중에서도 울쎄라®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함께 컨센서스를 이룬 ‘골드 스탠다드’라는 통일된 시술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다”며, “골드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맞춤형 임상적 프로토콜을 수립한 만큼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로 환자 피부와 SMAS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여 시술이 들어가야 하는 부위와 피해야 할 부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빌라드스킨피부과 박영운 원장은 울쎄라®의 초개인화된 리프팅(Hyper-personal lifting)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박영운 원장은 “울쎄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울쎄라®의 SPT(see-plan-treat) 시술 프로세스에 맞춰 개인별로 시술 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SPT 치료 프로세스는 ▲시술 전 초음파를 통해 얼굴 부위 별 피부 깊이를 직접 확인하고(See),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맞춤형 시술법을 계획해(Plan),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진행(Treat)하는 방식이다.
박영운 원장은 “울쎄라®의 경우 눈썹 리프팅에도 적응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썹이 처지거나 눈가 리프팅을 원하는 환자에게 좋은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며, “날렵한 턱선을 원하는 남성의 경우에도 울쎄라®로 시술 계획을 수립하고 시술할 경우 더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아우라 세미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많은 전문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15년 간 울쎄라®가 환자 맞춤형 초음파 리프팅 치료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멀츠는 앞으로도 아우라 세미나와 같은 교류의 장을 활발히 개최하고 확대해 전문가분들과 함께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여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시술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해 리프팅 효과를 끌어올리는 울쎄라®는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활용해 효과를 증폭시킨다.
한편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작년 9월 처음 선보인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차를 맞이했다. 총 2회로 구성된 이번 아우라 심포지엄은 9일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6일에도 2회차 심포지엄을 통해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