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MR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MR 트레이닝 캠프는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약영업의 이해, 현직자와의 대화, 개량신약 교육, 캠퍼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제1회 전국 대학생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는 캠프 과정에서 배운 것을 종합해 고객(의사)에게 개량신약을 소개하는 디테일 영업 형식으로 열렸다.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8명에게 5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유나이티드제약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보다 많은 학생이 MR이라는 직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