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24시] 부광약품,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 출시
[제약24시] 부광약품,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 출시
루닛, 지난해 매출 251억 원 기록 ‘사상 최대’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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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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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부광약품,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 출시

부광약품,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
부광약품,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

부광약품이 어린이용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제품인 타세놀정 160mg에 이어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 패키지의 시럽 제형이 추가됨으로써 어린이 해열제 라인업이 완성됐다.

신제품 타세놀키즈시럽은 생후 4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로 소아 혹은 가루약이나 알약을 꺼려하는 어린이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주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효능·효과로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이 있다. 타세놀키즈시럽은 스틱형 시럽 형태로 복용 편리성을 높였다. 쓴맛을 없애고 체리향을 첨가하고 복약순응도까지 고려했다. 신제품 타세놀키즈시럽의 규격은 총 5ml씩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닛, 지난해 매출 251억 원 기록 ‘사상 최대’

루닛 2023년 실적 요약
루닛 2023년 실적 요약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50억 8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2022년 138억 6600만 원과 비교해 매출액이 80.9%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매출이다.

특히 창사 이래 최초로 적자폭이 감소했다. 루닛은 지난해 약 4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약 507억 원 대비 16.7% 개선된 수치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은 213억 원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110억 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도 29억 원에서 38억 원으로 32% 늘었다.

루닛 관계자는 “지난해 주력하는 B2B(기업간 거래)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루닛 스코프 신규매출 창출, B2G(기업-정부간 거래) 시장 확대가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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