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한층 강화
복지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한층 강화
조규홍 장관, 5일 성애병원 방문

간병부담 경감방안 현장의견 청취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4.01.05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보건복지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가령 종합병원 6인실 입원 시, 입원료 본인 부담금과 사적 간병비를 포함해 1일 11만 2197원(2023년 기준)이 들었지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입원 시, 입원료 본인 부담금 2만 2340원만 소요돼 1일 8만 9857원을 절감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 2015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했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하여 간병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은 자체적으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 수준을 높여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 그 경험을 모니터링하여 향후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때 참고할 예정이다.

조규홍 장관은 “중증 환자부터 간병 걱정 없이 병원에 안심하고 입원할 수 있도록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며, “오늘 현장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이 밝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국민들의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4. 01. 0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