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팀, 3D 프린팅 기반 안와골절 임플란트 가이드 기술 유용성 입증
[의료24시]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팀, 3D 프린팅 기반 안와골절 임플란트 가이드 기술 유용성 입증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14일까지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

건협, 'Ready, Set, Check!' 배리어프리 전시 개최 ... 9월 7일~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하나은행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병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팀, 정부‘스마트임상시험’ 과제 추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과기부 장관상 수상

루닛, 美 가던트헬스 '암 진단 서비스' 국내 출시

국립암센터, ‘T CELL ENGAGER 현재와 미래’ 주제로 암과학포럼 개최

이대서울병원, 고혈압 시민 건강강좌 개최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3.09.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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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드립니다.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팀, 3D 프린팅 기반 안와골절 임플란트 가이드 기술 유용성 입증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팀이 안와골절 수술에서 기존에 육안으로 임플란트를 재단하는 방식을 벗어나 3D 프린팅 기반의 안와골절 임플란트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이 안와용적 회복에 유의미한 유용성을 보였다. 안와골절(Blow out fracture)은 안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인 안와(orbit) 주변 뼈에 생기는 골절이다. 특히 안와의 안쪽과 아래쪽은 뼈가 얇에 골절에 취약하다.

안와에 골절이 발생하면 안와의 용적이 증가하면서 안구가 함몰되고, 심한 경우, 골절된 뼈 사이로 눈을 움직이는 근육이 끼이면서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가 발생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신현진 교수는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를 통해 제공받은 3D 프린팅 기반의 안와골절 임플란트 가이드(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혁신의료기술 제 2022-63호)로 수술을 시행한 33명의 환자와 기존에 육안으로 임플란트를 재단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촬영한 CT를 이용해 안와용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육안으로 임플란트를 재단해 수술을 받은 환자군은 수술 절 골절의 크기가 클수록 수술 후 반대쪽인 정상 안구와 용적의 차이가 발생하는 반면, 3D 프린팅 기반의 안와골절 임플란트 가이드를 이용한 환자군은 정상안과 용적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14일까지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오는 14일까지 네이버ZEP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로 떠나는 심뇌혈관질환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이번달 27일까지 계속되는 인천 지하철 1호선역 순환 전시회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것으로, 신윤복의 ‘미인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명화를 패러디했다. 위트 있는 작품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목시킨 새로운 전시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PC나 휴대폰을 사용해 링크 또는 QR코드로 메타버스 전시회에 접속할 수 있다. 전시회 속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담은 패러디 명화와 영상 등을 관람한 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건협, 'Ready, Set, Check!' 배리어프리 전시 개최 ... 9월 7일~13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Ready, Set, Check!'를 개최한다.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본 전시는 마라톤을 컨셉으로 하여, '일상생활 속 건강과 행복에 도달하는 방법'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워크로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입체작품존’, 톡톡 튀는 색상과 이미지로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한 ‘평면작품 존’,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건강습관을 체크해보는 ‘참여작품 존’으로 구성된다.

 

배리어프리 전시회
배리어프리 전시회

전시기간 동안에는 전시장 스탬프 투어, 릴스 건강체크챌린지 등 참여한 관람객에게 특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9월 10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장애예술인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씨의 특별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의 메인 캐릭터 ‘또기’와 ‘뿌기’는 협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발달장애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만들어졌으며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다른 색의 귀와 팔,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한 청진기 등 각각의 요소마다 편견없는 건강한 세상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이 장벽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점자 리플렛 제공, 작품 음성해설 QR 지원, 영상자막 지원 등 다양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요소를 적용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하나은행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9월 6일 오후 3시 병원 대회의실에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신탁을 통한 유산 기부문화’ 정착과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정한 원장, 하나은행 김영훈 자산관리그룹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언대용신탁 등 기부신탁상품 추천 ▲ 신탁기부와 관련한 법률 및 세무 등 자문 ▲병원 전용 신탁상품 개발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의 유산 및 신탁기부 문의 시 정보안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병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정부에서 지정한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도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대구 달서구), 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 경주동산병원이 이번 정상 진료에 참여한다.

병원측은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발생할지도 모르는 의료 공백과 내원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2일 외래, 입원 진료 모두 정상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과 입원 병동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팀, 정부‘스마트임상시험’ 과제 추진

(왼쪽부터)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 임상약리과 임동석, 한승훈 교수,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
(왼쪽부터)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 임상약리과 임동석, 한승훈 교수,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연구책임자)와 임상약리과 임동석 교수 연구진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수행중인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연구’ 사업 중 ‘첨단바이오분야 초기 임상시험 관련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기간은 2023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6개월이고, 해당 사업의 연구비는 총 54억 5900만원이다.

서울성모병원 민창기, 임동석, 한승훈, 박성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연세대 약학대학,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입셀, ㈜지놈앤컴퍼니, ㈜세라트젠,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께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최첨단 바이오제제의 품질 자료 확보 기술 및 초기 임상시험 진입∙설계∙수행 기술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과기부 장관상 수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6일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호텔에서 진행된 제10회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빅데이터 구루(GURU)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는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빅데이터 선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인공지능(AI) 디지털 솔루션 개발, ESG 기반 디지털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 및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아 본 상을 받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 비정형 영상 빅데이터 기반 AI 유방 촬영술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해 임상에서 활용 중이다. AI의 분석 결과는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에 탑재해 전문의가 환자의 의료영상을 확인함과 동시에 진단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AI 기반 진단 보조 프로그램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업무 효율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힌 연구는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리서치의 온라인 의학 저널인 ‘npj 디지털 메디슨(IF 15.2)’에 게재된 바 있다.

이밖에도 디지털 혁신 선도병원 구축 경험을 디지털백서로 제작해 세브란스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100여개 의료기관에 무상 제공했으며, 신규 건립하는 스마트병원 구축에 대한 자문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3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주관기관인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수행하며 병원의 익명화된 감염병 빅데이터를 개방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 및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등 데이터 ESG를 창출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의 의료 빅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고도화 관련 국책 연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유전체 데이터 구축 사업, UK Biobank 연구 사업,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활력징후 파형 데이터 연구 사업도 추진 중이다.

 

◆루닛, 美 가던트헬스 '암 진단 서비스' 국내 출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최근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와 암 진단 제품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혈액을 이용해 암을 정밀 분석하는 가던트헬스의 다양한 액체생검 및 조직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국내 여러 의료기관에 적극적으로 추가 도입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가던트360(Guardant360)과 가던트 리빌(Guardant Reveal) 등 다양한 액체생검 서비스를 우선 공급한다.

가던트360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으로 유입되는 미량의 암 세포 유래 DNA 조각인 Cell-free DNA(cf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방법으로 분석해 암 특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검사다.

해당 검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고형암에 대한 포괄적 유전체 검사로 허가 받았다. 특히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타그리소, 리브레반트, 엔허투, 루마크라스 및 유방암에서 ESR1 변이를 적응증으로 하는 오르세르두 등의 항암요법에 대해 동반진단으로 지정돼 있다.

가던트 리빌은 혈액 속 순환 종양 DNA(ctDNA)를 검출해 미세잔존질환(MRD)을 평가함으로써 대장암(2, 3기) 또는 폐암, 유방암 등의 환자에서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 최적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다.

액체생검 유전체 분석법은 기존 침습적인 조직 검사에 비해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더 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해 치료 방침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루닛은 이번 가던트헬스 제품의 국내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 매출 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던트헬스와 추진 중인 신규 제품 조기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가던트헬스와 지난 2021년 독점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올해 초 첫 공동개발 제품을 글로벌 출시하는 등 암 정밀 진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유통 계약을 통해 확보한 유통망은 향후 출시할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국내 유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T CELL ENGAGER 현재와 미래’ 주제로 암과학포럼 개최

국립암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1시 10분부터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T CELL ENGAGER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암과학포럼을 개최한다.

T 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는 이중특이적 항체(bispecific antibody) 또는 이중특이적 T 세포 인게이저(bispecific T cell engager, 이하 BiTE)라고도 불리며, T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치료제 중 하나이다.

면역항암치료제는 크게 면역관문억제제, 면역세포치료제 및 BiTE로 나눌 수 있다. BiTE는 T 세포와 종양항원을 인식하는 두 종류의 항체를 결합한 약제로, 항종양활성을 가진 T 세포를 암세포 주위로 끌어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최초의 BiTE인 블리나투모맙(blinatumomab)은 CD19 항원을 발현하는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 우수한 치료 성적 및 내약성이 확인돼 재발·불응성 질환에 대한 표준치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악성림프종, 다발골수종 등 질환에서 다양한 BiTE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CAR-T 세포(키메릭 항원 수용체 T 세포) 치료제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항암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암과학포럼은 BiTE의 개발 사례 및 전임상·임상시험 결과, 실제 임상적 의의 및 전망 등에 대해 개발자, 학계, 연구기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발 전망에 대해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사전등록에 대한 문의는 국립암센터 교육수련팀(ncch5@ncc.re.kr, 031-920-1587)으로 하면 된다.

 

◆이대서울병원, 고혈압 시민 건강강좌 개최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는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중강당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일상생활 속의 고혈압을 주제로 개최되며 고혈압 분야의 명의로 알려진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강좌는 이상은 순환기내과 교수가 고혈압의 진단 및 약물 치료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며 김충기 순환기내과 교수가 고혈압의 비약물적 치료에 대해 소개한 뒤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편욱범 교수는 “우리나라는 고혈압 유병률이 매우 높은 만큼 고혈압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도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환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혈압을 잘 관리하고 예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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