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나이티드 바이오소스(United BioSource)의 D.M. Boudreau 박사팀이 당뇨병과 대사성 증후군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의 연간 헬스케어 비용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위험 요인이 있는 그룹은 당뇨병이 없고 비슷한 대사성 증후군이 있는 그룹보다 의료비가 8067달러 vs. 4638달러로 약 2배 높았다.
대사성 증후군은 연간 헬스케어 비용을 2000달러까지 증가시켰다.
1만 7000여명이 관련된 2년 간 연구에서 58%가 대사성 증후군 위험 용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고혈압, 혈액 지방이 높은 대사성 증후군은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메디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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