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취업 중매자 | 의사 면접의 중요성
의사 취업 중매자 | 의사 면접의 중요성
  • 조철흔
  • admin@hkn24.com
  • 승인 2022.11.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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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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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는 국내 최초의 의사헤드헌팅 회사인 초빙닷컴을 설립해 유능한 의사와 병원을 연결해주고 있는 조철흔 대표의 글을 연재합니다. 필자는 헤드헌팅, 인재파견, 인적자원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계 회사와 대기업에서 핵심인재 헤드헌팅 업무를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이 글이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병원과 의사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스콧 보라스를 통해

박찬호와 류현진 선수는 대박이 났다.

성과 보수 아끼다가는 제값을 받지 못한다.

에이전트는 고도의 협상 능력으로

최고의 몸값으로 계약을 이끌어낸다.

유능한 에이전트 고용은

소개료보다 더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약은 약사에게 치료는 의사에게

그리고 취업은 전문 에이전트에게.

인재를 구하는 중요한 절차인 면접

만족하는 인재를 구하기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은 면접이다. 인재를 만나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이러한 부분은 가까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우리 병원에서 면접 본 지원자가 경쟁 병원에서 핵심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현상을 간혹 볼 수 있다.

단시간의 면접은 어느 한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그 한정된 시간 내에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필요하다. 행여 그러한 능력이 없다면 주변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습득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헤드헌터로 오래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소개한다.

 

면접할 때 체크해야 할 사항

우선 면접 시 지원자가 정확히 눈을 응시하는지가 중요하다. 처음 만나는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는 것은 자신감과 의지의 기본적인 표현이 될 수 있다. 나약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바닥을 응시하며 목소리에도 자신이 없다.

일반 기업의 조직생활과 마찬가지로 자신 있게 환자를 대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첫 대면에서 가장 필요 한 것이 눈으로 대면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면접에 응하는 태도다. 태도는 면접자의 전체적인 분위기 외에 목소리와 자세를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 면접자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거나 거북한 어투의 경우는 경계해야 한다.

면접자인 내가 듣기에 거북할 경우라면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경우엔 당연히 불편해 할 수 있다. 병원에 오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다가서는 것이 바로 태도인 것이다.

 

면접할 때는 다방면으로 봐야 한다

더불어 면접 시 자세도 중요하다. 행여나 면접 시 걸려오는 핸드폰의 벨 소리, 게다가 핸드폰을 통화하고 있다거나 꼬고 앉은 다리, 껌을 씹고 있다든지, 반말 비슷한 말투는 기본적인 자세에서 점수를 주기 어렵다.

새로 뽑는 직원의 경우 그에게 맡겨지는 직무 외에 기존 직원들과의 화합과 업무분담이 적절해야 한다. 행여나 업무에 대한 중요도가 뒤바뀔 경우 직원들은 오너에게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굳이 자신들이 나름의 행동을 통해서 새로운 인재를 경계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되면 오히려 인재를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면접 시 더 명심해야 할 부분

모든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쓸 수는 없지만, 지위의 고하와 업무의 분담에 대해서는 면접 시 충분한 설명을 해서 인지해주어야 한다. 새로운 직원이 충원될 경우에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기존 직원과의 회합과 대화를 통해서 충분한 공감을 끌어 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인재를 고르기 위해서는 우리 병원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내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준비된 병원에 맞게 나타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병원의 환경과 상태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재가 나타나기를 기대해야 한다.

면접은 상호 간에 서로를 판단하고 검토하는 것이다. 면접자와 면접관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 간에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 바탕 위에 서로의 조건이 맞고 서로의 목표가 맞아야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이 장기적인 병원의 직원 컨트롤에도 충분히 필요할 것이다. [글·조철흔 초빙닷컴 대표]

* 주) 본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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