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아주대의료원 "우리는 동업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아주대의료원 "우리는 동업자"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분야 임상공동연구 및 상용화 협력 추진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2.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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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진행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아주대학교의료원간 업무 협약식. 좌측부터 박해심 원장, 유철욱 협회장.
27일 진행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아주대학교의료원간 업무 협약식. 좌측부터 박해심 원장, 유철욱 협회장.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27일 아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박해심)과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주대학교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분야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등 사업화분야 전반과 산·학·연 협력의 동반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을 헬스케어와 접목한 차세대 의료 서비스로 개인맞춤, 예방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세계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장은 2026년 기준 750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이다.

아주대의료원은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 및 ‘의학연구협력센터’를 통해 중증 응급질환 및 외상 분야 혁신의료기기 주기 실증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실용화 임상연구 지원 등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 사업’3개 유닛 모두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환자-지역사회-기업-병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임상중개연구기반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개인 맞춤형 토탈서비스 플랫폼을 연구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혁신적 의료기기 등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의료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력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보유시설, 대학원 의생명과학과 등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사항 등 상호 공조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탄탄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용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규제과학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대학원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의료기기 실용화와 사업화 분야에서 협력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의료기기 개발 인프라를 충분히 아주대학교의료원과 함께 협력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며”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와 의료기기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 등 협회 임원과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홍창형 첨단의학연구부원장, 황동훈 의학연구협력실장, 유재중 연구행정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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