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고혈압치료제 아젤니디핀 제제 10개 품목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4일 '2022년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인트로바이오파마 등 5개사가 신청한 ‘인트로아젤니디핀정’ 8, 16mg 등 10개 품목(성분명 : 아젤니디핀)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품 목 |
제약사 |
효능․효과 |
심의 결과 |
인트로아젤니디핀정 8, 16mg 등 10개 품목 (아젤니디핀) |
㈜인트로바이오파마 등 5개사 |
고혈압 |
급여의 적정성이 있음 |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이들 제제는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과 복지부 주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통과하면 정식으로 급여목록에 등재돼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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