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주사제, 연구개발](/news/photo/202203/325318_196105_2622.jpg)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고형종양 항암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임상시험 수탁기관 노보텍아시아코리아는 '나나티노스타드', '발간시클로버', '펨브롤리주맙', '간시클로버'의 1/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진행성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양성(EBV+) 고형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나나티노스타드'+'발간시클로버'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재발성/전이성 비인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약물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해 효능 및 안전성을 알아본다. 피험자는 16명이며 실시기관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다.
메디카코리아는 '라베움정'(라베프라졸나트륨)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H+양지병원과 프로메디스에서 시행한다. 피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라베움정'과 대조약인 제뉴원사이언스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파리에트정'(라베프라졸나트륨)을 비교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