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본부장 이성훈 외5명 대구지부장 박병호 외10명 및 경북대학교병원장 및 병원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병원장실에서 혈액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주체인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이란 이념으로서 만들어진 국제적인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글로벌 복지단체이자 지난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행사에 앞서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지부에서는 8월 19일(수) 대한적십자 혈액원내에서 “헌혈 하나 둘 운동”을 진행하였다.

위 행사는 헌혈운동을 통해 사랑을 나눠주고자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지역 회원 참여하여 당일 헌혈로 204매 그리고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출한 회원들 본인이 지참하던 것을 모은 36매등 총 240매를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았으며 모아진 헌혈증서는 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비롯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금일 전량 경북대학교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헌혈증서전달식에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본부장 이성훈님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추구하는 나눔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자녀의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며 자녀 위한 기도로 긴긴밤을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실의와 절망 속에서 고통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소개를 하며특히 이번행사에는 대구지역 회원들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명을 주는 작은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생명의 불씨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이웃에게 봉사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서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념을 펼쳐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