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회에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문대학원 이혜경 교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등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7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서울시의사회는 설명했다.
문영목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아무나 수행할 수 없는 분야인 의료를 이용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지속적인 기여를 함으로서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의료 봉사 활동 단체 회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한미약품(주)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서울시의사회 창립기념식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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