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중외제약의 3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누적기준, 전년 동기 보다 매출(+13.3%)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28%)과 당기순이익(-29.5%)이 대폭 하락했다.
특히 전기와 비교한 3분기 실적은 매출(-1.5%), 영업이익(-43.3%), 당기순이익이(-97.5%) 동시에 감소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13일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약가인하와 3분기 영업실적 악화 소식이 겹치면서 전일(9600원) 대비 10.0% 하락한 8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관련 기사>
사면초가 제약업계...연말 ‘악’ 소리 난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