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서울특별시약사회는 지난 12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여성보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인 칼슘제 '칼트레이트플러스' 복약지도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가 함께하며 앞서 지난 10월 23일 칼트레이트플러스 4000병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칼슘 부족으로 인해 골다공증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돼 있는 소외계층 여성 및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다.
시약사회는 앞으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기증의약품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복약 방법을 지도, 추후 의약품 복용에 대한 문의사항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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