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전 강북삼성병원장인 이시형 박사(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힐리언스 촌장)가 지난 20일 저녁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 신경정신의학 연구재단(이사장 정인과, 고려대 교수)기부금 약정식에서 1억원을 기부했다.
이시형 박사는 평생 연구해온 사회정신의학 분야의 연구 발전을 위하여 기금이 사용되기를 당부하였으며 연구재단에서는 이 박사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정신의학 연구재단은 이시형 박사의 주도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원 중 뜻있는 분들의 기부금으로 1989년에 창설되었으며 매년 6~7건의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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