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존시킴으로써 당뇨병의 근원적 치료를 가능하게 해주는 약물이 휴온스에서 나왔다.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18일, 이같은 효능을 가진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피오나정(피오글리타존 15mg)’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측은 "‘피오나정’은 지속적인 혈당강하 효과와 당뇨병 혈당 치료의 측정기준인 당화혈색소(HbA1c)를 개선하여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시키며 췌장세포의 인슐린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췌장 세포를 보호하고 기존 혈당강하제에 비교하여 신장, 위에 끼치는 영향도 적은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질대사 개선 작용이 있어 고혈당 환자에게 문제가 되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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