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 한국제약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대한민국약전 제11개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약전 전면 개정을 통해 기존 대한민국약전(KP), 약전외의약품기준(KPC) 및 약전외일반시험법을 통합했다. 이에 따라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제약사의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식약처는 설명회에서 대한민국약전 개선방안 및 약전 시험법 개선 연구결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약사의 대한민국약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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