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23일 밤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약권수호 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문재빈·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운동본부 발족식에서는 현 집행부와 보건복지가족부의 무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발족식서 실행위원장에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선출됐고 초대 본부장에 이승학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과 조순분 서울시약사회 총회 부의장이 임명됐다. 또 자문위원에 문재빈 전 서울시약사회장,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 신충웅 서울 관악구약사회장, 문상돈 전 대전시약사회장,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박영규 약사가 선임됐다.
한편 문 전 회장은 오는 27일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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