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제이콤과 에스티큐브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제이콤은 23일 현재 상한가를 기록해 어제에 이어 또 대박을 터트렸다. 연이틀 30% 가까이 상승한 제이콤은 21일 2830원에서 23일 3735원까지 치솟았다.
제이콤은 황우석 박사의 장모인 박영숙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비티캠이 우회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회사다.
또 황 박사의 증시 입성 창구로 거론돼 온 에스티큐브 역시 어제 상한가에 이어 23일에는 9.58%(1150원) 올라 1만315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황박사는 이번 주초 `에이치바이온`이란 회사를 설립하여 안개 속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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