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임상의학부 최은정(신경과 전문의) 본부장이 5월 1일부터 1년간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 연구개발부에서 해외파견 근무를 하게 됐다.
최 본부장은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 심혈관계 연구 개발부의 의학 전문가 (Medical Scientific Expert)로서, 특히 레닌억제제계 항고혈압 신약 ‘라실레즈 (성분명 알리스키렌)’의 글로벌 등록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각국의 보건 당국과 의학적인 의견을 나누게 되며 임상시험 시 계획 및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한국노바티스는 밝혔다.
최은정 본부장은 2005년 한국노바티스에 메디칼 어드바이저로 입사하여 심혈관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의 등록 및 발매, 임상에 관한 학술지원과 마케팅, 영업부의 학술 교육 업무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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