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창간사보 부문 우수 창간사보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동화약품의 사보 『1897 times』는 2013년 봄에 창간된 인쇄 계간지로, 사내 외 소식과 더불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는 인물 탐구와 부서 탐방, 제품별 정보와 개발 스토리, 명사 인터뷰, 본사/연구소/공장 지역 관광 정보, 사회공헌활동 소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2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 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동화약품은 “1980년대 사내보 '동화가족', 사외보 '扇(부채 선)'를 제작하며 일찌감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서왔다”며 “‘1897 times’는 2013년 봄에 재탄생된 사보로,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는 동화약품 조직문화를 대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