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온도만큼 흘리는 땀도 많아지는 여름이면 냄새에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타입의 향수로 향기로운 여인으로 거듭나자.
미니 사이즈의 스틱향수는 휴대가 편리할 뿐 아니라 일반 향수와 달리 내용물이 샐 걱정이 없다. 또한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으로 바르는 횟수에 따라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프랑스 뷰티전문 편집숍 ‘세포라’의 공동 창립자이자 스틱타입 향수의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한 이자벨 메종의 브랜드 ‘르 소프트 퍼퓸’은 내츄럴 스틱향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향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시어버터, 모노이 오일, 망고 버터 등 자연 성분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르 소프트 퍼퓸은 스트립티즈 플라워, 엄밸리 무아, 우마벨, 네마미아, 락, 재즈, 럭키베이, 코파카바나, 에떼 이 씨 에 아이허, 라 렌 솔라이 등 약 10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프랑스 쁘레땅, 세포라 등 전세계 11개국의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3월 국내에 론칭했다.
5g, 29,000원
JEA H&B : 070-7755-8585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