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독 양국의 민간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1956년 출범한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허영섭)’는 27일 노베르트 바스(Dr. Norbert Baas) 주한 독일 대사 등 두 나라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 정원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올해 한독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독포럼’, ‘제 6회 이미륵상 시상식’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들이 논의되었다고 녹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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